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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병원2

[임신 12주차, 남편의 시선] 용산구 산부인과, 분만병원 고민 요즘 최소 하루에 한번은 맘카페에 들어가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한다. 필요한 정보는 웬만하면 다 있다만 대부분의 정보가 '카더라'식의 정보인 만큼 분별 있게 신뢰하려고 한다. 이맘때쯤 엄마들의 고민은 분만병원 및 산후조리원 관련 글들이 가장 많다. 그럴법도 한게, 나도 이제 슬 분만병원으로 옮겨야 하지 않나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우리는 현재 집 근처 동네 산부인과 병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정말 모든 방면에서 너무 훌륭하여 최대한 여기서 오래 진료를 받고자 한다. 특히나 의사 특유의 차갑고 권위적인 태도와는 정반대인 그 털털함... 그러나 여쭤보니 20주부터는 분만병원을 다녀야 한다고 해서, 미리 알아보려고 한다. 심지어 카페의 많은 맘들에 따르면 유명한 산후조리원은 벌써 예약이 찼다고 하니...... .. 2021. 8. 29.
[임신 9주차, 남편의 시선] 유산확률, 하리보젤리, 입덧의 정점, 맘카페 3번째 병원을 방문하는 날이다. 어느 부부들처럼 검사 받으러 갈 때가 되면 매번 긴장이 되기는 마찬가지다. 보통 12주 이후부터 안정기라고들 하기에 그 전까지는 혹시나(?) 하는 상상을 하며 병원을 방문한다. 참고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 싶어 구글링을 해봤는데, 대략적으로 밑의 그래프가 일반화를 잘한 것 같다. 10주차까지는 그래프의 기울기가 매우 가파른 것을 보면 임신초기에는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 복곰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에벌레 같은 모양에서 드디어 사람 비슷무리한 모양이 보이는데, 와이프가 마치 하리보젤리 같다며 웃었다ㅋ 9주차부터는 태아의 꼬리가 완전히 없어지며, 팔다리의 구분이 확실해진다고 한다. 특히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발달해 뇌 기능은 대부분 완성 된다고 하니 매우..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