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1 [테린이 일기] 내가 테니스를 택한 이유 / 파주 운정 실내테니스, 바모스테니스 난 지금껏 워크 & 라이프의 발란스에서 상당 시간을 일에 양보해왔다. 이제 나도 나이가 점차 들다 보니 라이프에 시간을 조금씩 할애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 하나가 운동과 스포츠다. 운동은 별다른 선택지가 많이 없어 흔히들 하는 헬스로 꾸준히 채워가는 중이다. 몸은 별볼일 없지만 나름 PT만 몇백회는 한 것 같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고 내 나름의 몸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몸 변화가 크게 없더라도 이 마저 안 했다면 허리 하나 정도는 부셔지지 않았을까 합리화를 하곤 한다. 두번째로 스포츠이다. 스포츠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주변 또래들이 많이들 하는 것을 간추려보자면 골프, 축구, 러닝 그리고 테니스이다. 축구와 러닝은 점차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접는 추세이다. 축구는 부상의 위험이 크고 ..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