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가장 불편한 사우스엔드(Southend) 공항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작정 가격이 싸서 아무 생각 없이 끊었더니, 런던 시내에서 가장 교외에 있는 공항이더군요.

파리나 런던과 같이 대도시의 경우에는 공항이 3~5개씩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장소를 확인하시고 예매하셔야 합니다!


사우스엔드 공항 가는 정보가 비교적 많지 않고 실제로 교통편의 선택권도 적어요.

직접 다 찾아서 비교해본 결과 기차가 가장 효율적 입니다.


미리 티켓을 끊지 않으면 최대 26파운드까지 내기 때문에 무조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www.thetrainline.com/train-times/southend-airport-to-london-liverpool-street


저는 위 사이트에서 예약 했습니다.



배낭여행자로서 당연히 First Class가 아닌 Standard Single이겠죠?

심지어 가격도 5배 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First Class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Booking fee까지 해서 5.75에 끊었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사우스엔드 공항 교통편도 없고 매우 불편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가항공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차 가격이 단 5파운드이고, 심지어 52분 밖에 걸리지 않아 시간 낭비도 적었습니다.

덤으로는 근교를 구경도 할 수 있었고요~


일정에 맞게 잘 짜셔서 여행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더블린으로 일 때문에 잠시 들어가기 전에 파리에 4박을 있게 됐습니다 :)

주변에서 런던과 파리는 숙박도 비싸고 외식도 비싸기 때문에 한인민박이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파리의 많은 한인민박 중 '아무르파리'라는 숙소에서 4박을 머물렀어요.


위치는 에펠탑까지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큰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더 외곽에 위치한 민박집도 있기 때문에....

들어가면 집 전체를 하얀색으로 꾸며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요. 파리 겨울이 그렇게 춥지 않아 집도 약간 쌀쌀 했지만 춥지는 않았어요.


[조용하여 작업하기 좋았던 거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가 본 한인민박 중 가장 평점을 낮게 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평점을 낮게 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2층 침대 입니다.

2층 침대 골격이 너무 약해서 밑에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위층도 심히 흔들립니다..... 심지어 소리가 너무 커서 저는 최대 3번까지 새벽에 일어났어요. 예민한가 싶었지만 옆에 있던 아는 동생도 몇번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문제의 침대]


두번째는 젊은 부부가 운영한다는 타이틀을 보고 갔지만 스텝들이 운영하더군요.. 4박 동안 한번도 사장님은 뵙지 못 했습니다.

물론 스텝들은 정말 친절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업이 그렇듯이 사장님이 직접 관리를 안 하시니 몇가지 흠집들이 보이더군요.

제가 갔을 때는 세탁기도 고장 나서 안 되고 프린트도 안 되는 상태였습니다. 


세번째는 11시 이전에 나가야 합니다. 스텝들이 유연하게 천천히 나가도 된다고 하긴 하지만, 

규정상으로는 11시부터 17시까지 청소 및 안전 등의 이유로 숙소를 비워줘야합니다.

 화장실이 하나라 모두 9시에 일어나면 8명이 과연 2시간만에 씻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네번째는 아침 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웹사이트에도 나와 있기 때문에 단점이 될 수는 없지만, 한인민박의 최대 장점인 아침이 여기는 시리얼로 대신 합니다. 

시리얼이 맛있긴 한데 4일 연속 먹으니 잘 안 들어가더군요. 1박에 30유로인데, 다른 민박 집도 30유로인 것을 감안 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단점으로 생각 했습니다. 저녁을 라면으로 제공하긴 하는데 육개장 컵라면을 제공해요...;;



물론, 그 외 장점들도 있습니다.

다른 민박집들에 비해 소수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용하고 쉬기 편한 것 같습니다. 최대 정원이 남자 넷, 여자 넷으로 여덟명이 끝 입니다.

수압이 쎄고 따뜻한 물이 바로 나오는 것도 좋았고, 취사 또한 가능한데 기본 양념 및 소스를 제공하여 매우 편리 했습니다 :)


[깔끔했던 부엌]


좋은 인연들을 만나 즐거웠던 여행이었지만 숙소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솔직한 후기 남겨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1. 2018.02.11 22:36

    비밀댓글입니다

    • 2018.02.12 00:06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최근 2개월 동안 비행기만 약 20번을 탔는데, 항상 말썽을 부리는 것이 수하물이에요...

그나마 저는 기내용 배낭 하나만 메고 여행하기 때문에 항상 최저가 요금(서비스)을 선택하여 간편하지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 일일이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귀찮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바뀐 수하물 규정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8년 1월 15일부터 기내 수하물 규정이 바뀌는데요, 기존과는 다르게 Non-Priority, Priority로 구분이 되어 티켓이 발행 됩니다.

원래는 2017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려고 했던 규정인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날짜를 연기 했다고 합니다.



1. Non-Priority



Non-Priority의 경우, 기내에 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가로 20cm, 세로 35cm, 넓이 20cm가 최대 허용 사이즈이고, 의자 밑에 가방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 외 10kg 무게의 두번째 가방이 또 있다면 게이트에서 무료로 위탁 수화물로 배송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가로 40cm, 세로 55cm, 넓이 20cm 사이즈가 충족되고 10Kg 이하이어야 합니다!


만약 위의 규정에 위반되는 수하물이 있다면 가방마다 50유로의 벌금이 붙는다고 하니 말 잘 들어야 되겠네요..



2. Priority & 2 Cabin Bags




Priority 티켓을 끊은 고객들은 작은 가방 (가로 20cm, 세로 35cm, 넓이 20cm)와 큰 가방 (가로 40cm, 세로 55cm, 넓이 20cm) 

모두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규정을 모른 상태에서 1월 15일 이후의 티켓을 가장 낮은 요금(Basic Fare)예약 했는데, Non-Priority에 해당되더군요.

50유로를 내는 것보다는 미리 가방을 추가해야겠다 싶어 사이트에 들어가 Add Baggage 항목을 클릭했더니

25유로를 추가로 내라고 합니다....


확인차 항공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다행히도 6유로를 내면 Non-Priority 티켓에서 Priority 티켓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공항에 갈 일이 있어 직접 가서 6유로 냈더니 영수증과 Priority 티켓을 따로 받았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잘 못 끊은 경우, Add Baggage에서 비싼 요금 주고 추가하지 마세요!


라이언에어는 이번에 바뀐 규정이 탑승 대기 시간의 감소와 짐이 적은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한 전략을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뀐 규정이 항공사의 의도대로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1. Angela 2018.01.12 00:47

    안녕하세요! 정말 유용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Non-Priority인 경우 손가방외에 40*55*20 크기를 게이트에서 무료 보관해준다는 말씀은 정확히 어떤 뜻인지요? 게이트까지 캐리어를 끌고 가서 탑승 전 무료로 짐을 부치고 도착지에서 찾는건지요? ^^

    • JKyun 2018.01.15 05:08 신고

      다시 답변 드려요~

      손가방 외 40*55*20 두번쨰 가방이 10Kg 미만일 때는 게이트에서 무료로 위탁 수화물로 배송해준다고 합니다.

  2. 맹꽁이 2018.01.12 14:35

    올려주신 포스트 정말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2가지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가 약하다 보니 항공사와 전화 메일 주고 받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일단 저는 가장 기본(아마도 non-priority) 2석을 예매했는데요
    거기에 add-baggage(20kg) 하나를 추가했는데요

    첫 번째로
    말씀하신 것과 같으면
    만약에 add-baggage를 추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1인당
    기내용 손가방 하나 정도에
    위탁 수하물은 10kg 넘지 않는 짐을 무료로 가지고 탈 수 있다는 건가요?

    두 번째로
    add-baggage 선택하지 말고
    priority & 2 cabin bags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기내에 제 손가방이랑 캐리어를 같이 들고 탈 수 있는 건가요?
    여기서 캐리어는 보통 해외여행용 캐리어도 들고 탈 수 있는 건가요?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캐리어 무게는 몇 kg인지 아시나요?

    이렇게 priority & 2 cabin bags를 선택하면
    기내용 손가방1, 기내용 캐리어1, 위탁수하물 캐리어(~10kg)1
    이렇게 가지고 탈 수 있는 건가요???

    질문이 복잡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친절한 포스트 써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아일랜드 2018.01.15 05:24

      - 첫번째 non-priority, add-baggage 하셨으면, 기내용손가방+20kg위탁수화물 가능합니다. 기내용10kg 미만 관련해서 전화해봤을때 무조건 손가방 1개만 답변을 들었고, 사이트 내에선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서 확변을 드릴 수 가 없네요.

      - 두번째 priority만하고, add-baggage 하지 않았을 경우,
      손가방 하나와 기내용캐리어 하나 가능합니다. 기내용캐리어 무게는 상관없이 사이즈 재는 규격박스가 따로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기만하면 됩니다.
      보통 한국에서 사는 20인치는 규격사이즈보다 조금 넘어서, 한국에서 19인치정도가 규격사이즈에 적합합니다.

    • 아일랜드 2018.01.15 05:29

      -두번째
      기내용캐리어는 10kg만 가능한데,
      보딩패스할때 무게를 재는 곳은 따로 없어 규격에만 맞으면 무사히 통과하실거에요.

  3. Mary 2018.02.25 06:11

    안녕하세요
    포스트 잘 보았습니다 .
    제가 라이언에어 예약 일정을 변경하려고 하는데요 방법 검색 해보니 기존에는 가능한걸로 확인 되엇으나 어플에서 도저히 마이 북 메니지 ~? 뭐 이런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요 ,
    혹시 이번 규정에 일정변경가능이 없어진건가요 ? 이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시면 자세한 방법및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안녕하세요 2018.03.13 09:30

    안녕하세요 저도 백패커입니다 반갑네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라이언에어 타게됫는데 생각보다 쇼핑을 절제를 못하여.. 캐빈 배기지 2개로 늘렸거덩요.. 근데 오늘 샴푸랑 로션을 대용량을 구입햇어여...ㅋㅋㅋㅋ수하물 붙혀야 할 것 같은데 2개중 하나는 위탁 보낼 수 있는건가요?? 들고 타는게 두갠데 하나는 보내달라고 하면 될라나요..? 어차피 10키로 안되는데 액체류라..ㅠㅠ

    • JKyun 2018.03.13 15:00 신고

      제가 이 부분은 자세히 모르겠어요. 근데 그나마 팁을 주자면, 줄을 마지막에 서시면 될거 같에요. 제가 매번 마지막으로 들어가는데, 거의 90% 확률로 무료로 위탁 수화물로 부쳐줬어요~

  5. Yeabn 2018.04.01 03:17

    안녕하세요 제가 내일모레 스페인에서 유럽가는 비행기를 타는데,
    캐리어가 아닌 백팩을 가지고 가려면 Priority & 2cabin bags 티켓을 끊으면 가능한건가요??
    오직 캐리어만 기내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백팩도 가능한건지..

    • JKyun 2018.04.02 12:58 신고

      백팩 하나만 들고가시는거면 Non-priority 끊어도 되요. 기준에 맞는 백팩이라는 전제하에.

    • Yeabn 2018.04.03 02:35

      규정에 핸드백크기라고만 되어있는듯해서,,
      백팩 크기는 20인치 정도되거든요!

  6. Yyj 2019.07.22 01:27

    안녕하세요. 뒤늦은 댓글이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려요. Priority 로 변경하셨다고 했는데 공항에서 직원한테 말하면 바로 바꿔주나요? 구매 시 priority 로 안하고 그냥 눌러버려서 변경하고 싶은데 ㅠㅠ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의 아울렛 Kildare Village(킬다레 빌리지)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런 점에서, 킬다레 빌리지는 저에게 최고의 쇼핑몰이었습니다.


킬다레 빌리지는 더블린 시티에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

총 2번 방문 했는데, 한번은 버스로 다른 한번은 차를 렌트해서 갔다왔어요.


차를 렌트 해서 갈 경우에는 구글맵으로 네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약 45분 정도 걸렸고, 가는 길이 단순해서 찾기 쉬워요)

버스의 경우 시내버스로 한번에 가는 방법이 없어 Dublin Coach를 이용 했습니다.


      


구글링해도 위치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 약간 고생 했어요 ㅠ

위의 사진에 찍힌 곳에서 M7 버스 타시면 됩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서 버스표도 구매할 수 있구요.

편도 5유로, 왕복 10유로 입니다.



버스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매 시각 15분, 45분에 출발)



그렇게 해서 한시간을 달리고 나면 Kildare Village 입구가 보입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울렛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아울렛의 전통적인 모습을 띄고 있구요,

아울렛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복잡하지도 않아 쇼핑하는 데 편리했어요.



가격은 모든 제품이 30% 할인이 되어 있어 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TIP은 additional discount를 노려야 합니다.

매장마다 30%의 할인 가격에 추가 세일을 하는데요, 높게는 80%까지 할인하는 것을 봤어요.



저는 125유로하는 Tommy Hilfiger 스웨터를 29유로에 샀습니다.


additional discount 정보는 kildare villag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ildarevillage.com/en/home/


SHOPPING - OFFER 항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브랜드마다 추가적으로 할인 하는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Kildare Village랑 거리가 좀 있으신 분들은 가기 전에 미리 확인하시고 날짜 잡는게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브랜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한국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꽤 있습니다.

Armani, Boss, Calvin Klein, Cath Kidston, Lacoste, New Balance, Nike, Polo, The North Face, Tommy Hilfiger 등등.


쇼핑 좋아하시는 분은 물론 저처럼 귀찮아서 한번에 대량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Kildare Village 추천 드립니다!


+ 매년 11월 2째주쯤에 Private Sale을 하는데 전체 아울렛의 제품이 30% + 20% 할인을 해요.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스코틀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글래스고 당일치기 여행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Glasgow Cathegal | Gallery of Modern Art | Ke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 University of Glasgow


에든버러를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여 더블린으로 돌아가기 전에 글래스고 당일치기를 계획 했습니다.

사실 글래스고란 도시는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에든버러와 가깝고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도시라 최근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제임스 와트와 아담 스미스가 모두 글래스고 출신인 것을 알고 더더욱 가고 싶었습니다.


 


먼저, 에든버러에서 글래스고로 가는 버스를 구매 했습니다.

에든버러(Edinburgh Bus Station)-글래스고(Buchanan Bus Station) 왕복은 10파운드이고, 

에든버러(Edinburgh Bus Station)-글래스고(Buchanan Bus Station) / 글래스고(Buchanan Bus Station)-에든버러 공항(Edinburgh Airport) 티켓은 14 파운드 입니다. (참고로, MegaBus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9 35분 차를 타고 11시에 도착했습니다.

 

글래스고는 에든버러의 첫 인상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훨씬 더 모던한 느낌이고, 중간 중간에 유럽풍스러운 건물과 현대 건물들이 나란히 붙어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Buchanan Bus Station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인 글래스고 대성당(Glasgow Cathegal)로 이동 했습니다



글래스고 대성당은 글래스고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역사적인 의미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세 시대의 종교개혁 때문에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성당과 교회가 파괴 되었고 이로 인해 현재 많은 성당과 교회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그러나 당시 글래스고 대성당은 교리를 일시적으로 바꿈으로써 건물이 보존될 수 있었고 

현재까지 잘 보존된 스코틀랜드의 유일한 중세 시대 성당이라고 합니다.


 

안에도 생각보다 웅장 했으며 깔끔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곳곳에 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둘러보더군요.

바로 옆에는 글래스고 네크로폴리스라고 불리는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글래스고 대성당을 보면 성당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묘지는 더블린의 글래스네빈 묘지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묘비들이 존재해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Gallery of Modern Art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갤러리로 향하던 도중 점심으로 ‘Mediterrance‘ 레스토랑에 갔는데 추천드립니다

8.5유로에 스타터랑 메인 두 코스가 점심으로 제공되는데 음식이 가격대비 훌륭했습니다.


    


갤러리아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참고로, 밑에 사진을 보시면 Equestrian Wellington Statue라는 조각상 위에 꼬깔콘이 올라가 있는데 여기도 재미난 사연이 있습니다.

 이 꼬깔콘을 처음에 누군가가 장난삼아 올렸는데, 경비들이 이를 내리고 또 다른 시민이 올리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저 꼬깔콘을 조각상 위에 올리자는 시위까지 갔다고 하네요. 결국, 저렇게 올려두기로 결정은 났구요ㅎㅎ



Gallery of Modern Art의 내부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작품 하나하나가 다 흥미로웠습니다.

곳곳에 오락거리, 영상 등도 준비되어 있구요.

현대 미술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켈빈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Ke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과 

바로 옆에 위치한 글래스고 대학(University of Glasgow) 들리기로 했습니다


글래스고 도시가 그렇게 크지도 않으며 걷는 것을 좋아하여 Gallery of Modern Art로부터 40분을 걸어갔습니다

먼저 켈빈그로브 미술관 및 박물관을 먼저 들렸습니다.



 여기 또한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우선, 다리에 휴식을 주기 위해 박물관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한 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규모가 꽤 커 시간상 흥미로운 파트만 골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박물관 및 미술관보다 곳곳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 했습니다.


  

 

1시에 1층에서 엄청난 크기의 오르간 연주가 있었는데,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뛰어갔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도보로 10분 거리인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깊은 글래스고 대학을 방문했습니다.

7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글래스고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교수로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애덤 스미스, 제임스 와트, 조지프 리스터 등 많은 저명한 학생들을 배출 하기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물론, 명문 대학이라 유명한 곳인 영향도 있지만, 캠퍼스가 정말 이뻤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를 하니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날씨가 좀 더 따뜻 했다면 벤치에 앉아 맥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겨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안에 박물관도 있는데, 오늘은 더 이상의 박물관은 두통이 올 거 같아 생략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학생비자 발급(GNIB)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일랜드 입국하면 유효기간이 한달에서 최대 3개월까지인  임시학생비자를 받습니다.

3개월 이상 거주하게 되면 현지 이민국을 통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우선, 온라인 예약을 해야합니다. 

https://burghquayregistrationoffice.inis.gov.ie/

위 사이트 들어가셔서 필요정보 입력하고 예약 날짜 확인하시면 돼요.


이 부분이 가장 어렵고 귀찮습니다. 워낙 예약이 안 잡히기 때문에 미리 하셔야 합니다.

저는 많은 시도 끝에 두 달 뒤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예약 날짜에 가지고 가야할 필요 서류들 입니다.


1. 여권 (Passport)


2. 3000유로가 예치된 계좌거래 내역서 (은행잔고증명서)

-한국에서 영문으로 된 은행잔고증명서를 준비해도 되고

-여기 계좌를 만든 후, 발급 받으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유효기간이 예약날짜로부터 한 달 이내여야 합니다.

(아일랜드 은행에서 은행잔고증명서 발급하는 방법: http://ordo.tistory.com/45)


3. 영문 보험 증명서

-법이 바뀌어서 아일랜드 현지 보험만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비자 신청비

-300유로이고 카드로만 결제가 됩니다. 


5. 학교/학원에서 발급한 비자 스쿨레터 (Visa Letter)

 

 

다음으로, 예약 날짜에 예약 시간에 맞춰 '아일랜드 이민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13:00에 예약이 잡혀 있어 약 5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Reception을 등록한 후, 대기번호를 받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예약 시간이 표기되어 있는 종이를 프린트 해갔지만 여권만 확인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매우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ㅎㅎ


 


날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략 계산해보니 1시간에 20명 정도의 대기번호가 빠지더군요

약 한시간을 기다린 후, 필요 서류들을 모두 제출하고 기본적인 질문을 받은 후 300유로를 결제 했습니다. 300유로....

질문으로는, 저 같은 경우에 학교가 끝나는 날짜와 귀국 날짜에 대해 몇 번이나 확인하며 물어봤습니다.

 

그 다음은, Finger Print(지문 등록)을 위해 앉아서 다시 대기합니다. 20분 후 이름이 불렸습니다.

 

이제 여권과 비자 카드를 받기까지 기다리면 끝 입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니 제 이름을 불렀고 드디어 임무를 완료했습니다

(이름 부를 때 발음이 안 좋으니 주의해서 들으세요)



참고로, 나중에 여행 갔다가 돌아오면서 알았는데, 여권에 비자 도장이 안 찍혀서 공항에서 시간 꽤 잡아먹었습니다. 

일을 어떻게 하는건지.. 꼭 여권에 도장 확인하세요.


그럼, 늦지 않게 비자 발급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계좌(Bank of Ireland)에서 잔고증명서를 떼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GNIB의 필수서류 중 하나인 잔고증명서는 한국에서 준비하거나 못 했다면 여기서 계좌를 만든 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3000유로 이상이 잔고에 있어야 함)


BOI가 학교랑 가까워 직접 찾아갔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직접 방문 안 하셔도 됩니다!

물론, 온라인뱅킹이 가입되어 있다는 전제입니다.



1. 우선, 로그인을 한 후, Statements를 항목을 들어가 View eStatements를 클릭합니다.



2. 그 후, 아래와 같이 원하는 항목을 클릭 하는데, 잔고증명서는 Account Statement 입니다.



3. Account Statement 선택 후, VIEW OPTIONS 클릭합니다.



4. Up to Date Statement를 클릭하고 Continue를 누르면 완료 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문자가 오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준비해줄거라 하네요.



저는 하루정도 걸렸으며, Statements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트 하시면 끝 입니다.

아마 다른 은행도 비슷한 방법으로 온라인 서비스가 있을테니 확인하셔서 GNIB 서류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킴제(Chimsee) 호수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킴제 호수는 '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며 독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호수였지만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들렸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뮌헨까지 Bavarian(바바리안) 티켓을 끊어서 갔습니다. 32유로를 지불했는데, 빨리하면 26유로로 예약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출발역: Salzburg Hbf

경유: Prien a Chiemsee

도착: München Ost


중간에 한번 내렸다가 다시 타야했기에 바바리안 티켓이 저렴하여 이용했습니다.

1시간 마다 출발 시간이 있고, 잘츠부르크에서 킴제까지 약 45분 걸렸던 것 같아요.


역에서 내려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Chiemseebahn이라고 적힌 간판이 있습니다.



올라가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킴제호수까지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른 기준으로 왕복 3.7유로)

도보로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해 또 걸었습니다. 


     


구글맵을 따라 쭈욱 걸어가다보면 위와 같은 간판이 보이면서 호수가 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람선을 타실 분은 쭉 가시면 되는데, 식사를 하거나 그냥 걸으며 풍경을 즐기실 분은 왼쪽으로 가시면 돼요.



배가 너무 고파서 우선 레스토랑 부터 찾았습니다. 

호수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들어가 브런치를 시키고 커피 한잔하며 여유 있게 앉아있으니 편~안하이 아주 좋았습니다.



관광지임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 정말 조용하니 즐기기 딱 좋았고 어마무시하게 큰 호수를 앞에 두고 쉬기에도 적격이었습니다.



연인끼리 와서 브런치나 점심을 먹은 후 호수 따라 걸으며 데이트하기로는 강력 추천입니다.

저녁에는 호수 바로 앞에 분위기 좋은 Bar들이 바베큐도 하고 맥주를 마신다고 해요!



특히,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으로 가거나 그 반대인 경우에는 꼭 잠시 들려 여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스토랑 및 맛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오스트리아하면 가장 먼저 슈니첼(Schnitzel)이 생각나고 그 외 자허토르테(Sachertorte), 브레즌(brezen), 모짜르트 초콜렛.. 등의 음식들이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다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슈니첼은 두 군데의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1. Carpe Diem


첫번째 레스토랑은 현지 친구로부터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여기는 끼니를 때우기 보다는 와인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finger food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위에 보시면 슈니첼이 거의 뭐 감자튀김 크기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는 크랜베리잼이랑 소고기를 잘게 썰어 만든 소스와 떡(?) 비슷무리한 꼬치가 같이 나왔습니다.

슈니첼은 우리나라의 얇은 돈까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는 잼이랑 같이 먹더군요.

양은 적어도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 맛이 좋았는데,

위에 와인 메뉴를 보시면 가격이 좀 있지만, 연인끼리 저녁에 가서 와인이나 술 한잔 하기에 추천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2. Gasthof Alter Fuchs


낮에 먹은 슈니첼이 아쉬워 제대로 먹어야겠다 싶어 혼자 걷다가,

현지인들이 갈 것 같은 줄이 꽤 긴 레스토랑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모짜르트 생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 약간 외각에 있지만, 사실 다 거기서 거기.

입구문 위에 여우 한마리가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레스토랑 내부인데, 안으로 들어와보면 테라스처럼 밖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역시나 크랜베리 잼과 포테이토가 같이 나왔습니다.

양도 괜찮았고 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잼이랑 먹는게 적응이 안 됐는데 계속 먹다보니 나름 매력이 있더군요.



3. Cafe Sacher


개인적으로 단 것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오스트리아까지 와서 자허토르테(Sachertorte)를 안 먹으면 후회할테니..

이 카페도 현지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갔습니다.



Hotel Sacher 안에 있는 카페인데, 오후 3시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케이크가 유명해서 많이들 오는 것 같던데, 저는 가장 쪼만한 자허토르테를 시켰습니다.



자허토르테는 초콜릿과 살구잼을 곁들어 만든 오스트리아의 초콜렛 케익입니다.

단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다 먹은 것보면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4. 브레즌(Brezen), 모짜르트 초콜렛


브레즌은 오스트리아 전통빵인데 시내 안에 걷다 보시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브레즌이 먹음직스러워 하나 먹어봤는데 너무 커서 조금 남겼습니다.

보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달합니다! 

돈 없으면 맥주 한캔 사서 브레즌 하나로 한끼 때워도 괜찮을 듯 해요ㅋㅋ



모짜르트 초콜렛도 많은 상인들이 길거리에서 파는데,

선물도 줄겸 3통에 20유로 주고 샀습니다.

페레로로쉐 초콜렛과 약간 비슷한 맛이지만 견과 대신에 크랜베리 맛이 나요.



5. Balkan Grill


이번에는 게트라이데에서 보스나(핫도그)로 아주 유명한 약 60년의 전통이 있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줄이 워낙 길어서 구글맵에 검색해서 걷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 혼자서 일하시는데, 돈 꽤나 벌었겠더군요ㅎㅎ

가장 오리지널 보스나 하나에 3.7유로 합니다.

원래는 3유로 정도 였다는데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어요.


     


소세지도 맛있고 빵도 괜찮은데, 양파가 거의 생양파라 개인적으로 그저그랬습니다.

케찹이나 머스타드 추가해서 드시는 것 추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독일 뮌헨을 들리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까지 함께 묶어서 여행 많이들 하시길래 저도 계획에 없던 잘츠부르크를 왔습니다.


옥토버페스트를 즐긴 후 숙취 때문에 늦게 일어나 늦은 점심을 먹은 후 17:00 버스 타고 이동 했습니다.

참고로 버스는 FlixBus 사를 이용했는데요, 빨리 예약하면 7 유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것도 모르고 여유 부리다 14 유로에 티켓을 끊었지 말입니다;



약 2시간을 걸려 19:00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좋아해서 공항에서 시티센터까지 걸으며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공항 근처에 호텔들이 많았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틀 모두 호스텔에서 잘 계획이라 모두 패쓰 했습니다.



구글맵에 호스텔을 검색하니 꽤 많은 호스텔이 떴으며,

그 중 현지 친구한테 추천 받은 호스텔을 먼저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Stadtalm 호스텔이라고 위치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가격도 20~25유로니 딱이죠.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시내 중심으로 들어왔을 때 대략 20:00 정도였는데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2시간 정도를 헤맸으며 Stadtalm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주인이 18:00에 마감하고 집에 갔다고 하더군요....

잘츠부르크 호스텔 중 몇 개의 호스텔은 산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Stadtalm도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었는데, 구글 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해가 진 후에 찾는 것은 정말로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가는 길에 불이 없는 곳이 너무 많아 폰 라이트를 키고 찾으러 다녔는데, 구글맵의 방향에 따라 올라가다보면 길이 막히기도 하고 길 자체가 불 하나 없이 너무 고요해 무섭기도 하여 다시 내려오고 다른 방향으로 가보고를 몇번을 반복했습니다ㅋㅋ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었죠]


결국, 저처럼 헤매는 분을 발견해 같이 올라가다 주민을 발견해서 찾을 수는 있었는데, 너무 외진 데 있어 저녁 이후로 올라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꼭대기라 그런지 뷰 하나는 아주 좋았습니다. 


저녁 먹고 쉬고 편히 쉬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해가 지기 전에 올라가서 맥주 한잔 마시기에는 딱 좋습니다.


모든 호스텔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이미 마감했을 거라는 생각에 결국 호텔에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역시나 호텔은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Hotel Krone라고 1박 73유로로 표기되어 있는데 직접 전화해보니 50유로 였습니다.

아마 제가 찾아본 호텔 중에는 가장 가격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위치도 괜찮았고 온수도 잘 나오고 방도 혼자 지내기에는 적당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미리 호스텔을 구한 후 돌아다녀야겠다 싶어 25유로 선에서 방을 찾다가 YOHO라는 호스텔을 찾았습니다.


       


제가 가본 호스텔 중 깔끔한 편에 속했습니다.

심지어 락커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도둑 걱정 없이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밑에 Bar랑 식당도 있어 가볍게 맥주 마시며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샤워장이랑 화장실도 깨끗 했습니다.


숙소 잘 구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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