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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Europe14

[영국/런던] 사우스엔드 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가장 불편한 사우스엔드(Southend) 공항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작정 가격이 싸서 아무 생각 없이 끊었더니, 런던 시내에서 가장 교외에 있는 공항이더군요.파리나 런던과 같이 대도시의 경우에는 공항이 3~5개씩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장소를 확인하시고 예매하셔야 합니다! 사우스엔드 공항 가는 정보가 비교적 많지 않고 실제로 교통편의 선택권도 적어요.직접 다 찾아서 비교해본 결과 기차가 가장 효율적 입니다. 미리 티켓을 끊지 않으면 최대 26파운드까지 내기 때문에 무조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www.thetrainline.com/train-times/southend-airport-to-london-live.. 2018. 3. 29.
[유럽/프랑스] 파리 한인민박 '아무르파리'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더블린으로 일 때문에 잠시 들어가기 전에 파리에 4박을 있게 됐습니다 :)주변에서 런던과 파리는 숙박도 비싸고 외식도 비싸기 때문에 한인민박이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파리의 많은 한인민박 중 '아무르파리'라는 숙소에서 4박을 머물렀어요. 위치는 에펠탑까지 지하철로 약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 큰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더 외곽에 위치한 민박집도 있기 때문에....들어가면 집 전체를 하얀색으로 꾸며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요. 파리 겨울이 그렇게 춥지 않아 집도 약간 쌀쌀 했지만 춥지는 않았어요. [조용하여 작업하기 좋았던 거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가 본 한인민박 중 가장 평점을 낮게 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우선, 평점을 낮.. 2018. 1. 28.
[유럽] 라이언에어 기내 수하물 규정 (2018년 1월 15일 이후 규정)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최근 2개월 동안 비행기만 약 20번을 탔는데, 항상 말썽을 부리는 것이 수하물이에요...그나마 저는 기내용 배낭 하나만 메고 여행하기 때문에 항상 최저가 요금(서비스)을 선택하여 간편하지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 일일이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귀찮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바뀐 수하물 규정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8년 1월 15일부터 기내 수하물 규정이 바뀌는데요, 기존과는 다르게 Non-Priority, Priority로 구분이 되어 티켓이 발행 됩니다.원래는 2017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려고 했던 규정인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날짜를 연기 했다고 합니다. 1. Non-Priority Non-Pr.. 2018. 1. 11.
[아일랜드/더블린] 아울렛 Kildare Village(킬다레 빌리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의 아울렛 Kildare Village(킬다레 빌리지)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스타일인데요,그런 점에서, 킬다레 빌리지는 저에게 최고의 쇼핑몰이었습니다. 킬다레 빌리지는 더블린 시티에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총 2번 방문 했는데, 한번은 버스로 다른 한번은 차를 렌트해서 갔다왔어요. 차를 렌트 해서 갈 경우에는 구글맵으로 네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약 45분 정도 걸렸고, 가는 길이 단순해서 찾기 쉬워요)버스의 경우 시내버스로 한번에 가는 방법이 없어 Dublin Coach를 이용 했습니다. 구글링해도 위치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 약간 고생 했어요 ㅠ위의 사진에 찍힌 곳에서 M7 버스 타시.. 2017. 12. 3.
[스코틀랜드/글래스고] 글래스고 당일치기 여행 (Glansgow)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스코틀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글래스고 당일치기 여행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Glasgow Cathegal | Gallery of Modern Art | Ke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 University of Glasgow 에든버러를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여 더블린으로 돌아가기 전에 글래스고 당일치기를 계획 했습니다.사실 글래스고란 도시는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에든버러와 가깝고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도시라 최근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하더군요.더군다나, 제임스 와트와 아담 스미스가 모두 글래스고 출신인 것을 알고 더더욱 가고 싶었습니다. 먼저, 에든버러에서 글래스고로 가는 버스를 구매 했습니다.에든버러(Edinburgh .. 2017. 11. 13.
[아일랜드/더블린] 학생비자 받기 (VISA, GNIB) 안녕하세요. 우주신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학생비자 발급(GNIB)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일랜드 입국하면 유효기간이 한달에서 최대 3개월까지인 임시학생비자를 받습니다.3개월 이상 거주하게 되면 현지 이민국을 통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우선, 온라인 예약을 해야합니다. https://burghquayregistrationoffice.inis.gov.ie/위 사이트 들어가셔서 필요정보 입력하고 예약 날짜 확인하시면 돼요. 이 부분이 가장 어렵고 귀찮습니다. 워낙 예약이 안 잡히기 때문에 미리 하셔야 합니다.저는 많은 시도 끝에 두 달 뒤 날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예약 날짜에 가지고 가야할 필요 서류들 입니다. 1. 여권 (Passport) 2. 3000유로가 예치된 계좌거래 내역.. 2017. 11. 8.
[아일랜드/더블린] 아일랜드 계좌(BOI)에서 잔고증명서 떼는 법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계좌(Bank of Ireland)에서 잔고증명서를 떼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GNIB의 필수서류 중 하나인 잔고증명서는 한국에서 준비하거나 못 했다면 여기서 계좌를 만든 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3000유로 이상이 잔고에 있어야 함) BOI가 학교랑 가까워 직접 찾아갔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라고 하더군요.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직접 방문 안 하셔도 됩니다!물론, 온라인뱅킹이 가입되어 있다는 전제입니다. 1. 우선, 로그인을 한 후, Statements를 항목을 들어가 View eStatements를 클릭합니다. 2. 그 후, 아래와 같이 원하는 항목을 클릭 하는데, 잔고증명서는 Account Statement 입니다. 3. Account State.. 2017. 10. 19.
[독일/뮌헨] 킴제(Chimsee) 호수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킴제(Chimsee) 호수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킴제 호수는 '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며 독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호수였지만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들렸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뮌헨까지 Bavarian(바바리안) 티켓을 끊어서 갔습니다. 32유로를 지불했는데, 빨리하면 26유로로 예약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출발역: Salzburg Hbf경유: Prien a Chiemsee도착: München Ost 중간에 한번 내렸다가 다시 타야했기에 바바리안 티켓이 저렴하여 이용했습니다.1시간 마다 출발 시간이 있고, 잘츠부르크에서 킴제까지 약 45분 걸렸던 것 같아요. 역에서 내려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Ch.. 2017. 10. 18.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먹거리(음식), 맛집 소개 및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스토랑 및 맛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오스트리아하면 가장 먼저 슈니첼(Schnitzel)이 생각나고 그 외 자허토르테(Sachertorte), 브레즌(brezen), 모짜르트 초콜렛.. 등의 음식들이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다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슈니첼은 두 군데의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1. Carpe Diem 첫번째 레스토랑은 현지 친구로부터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여기는 끼니를 때우기 보다는 와인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finger food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위에 보시면 슈니첼이 거의 뭐 감자튀김 크기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옆에는 크랜베리잼이랑 소고기를 잘게 썰어 만든.. 2017. 10. 15.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숙소 구하기(호스텔,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독일 뮌헨을 들리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까지 함께 묶어서 여행 많이들 하시길래 저도 계획에 없던 잘츠부르크를 왔습니다. 옥토버페스트를 즐긴 후 숙취 때문에 늦게 일어나 늦은 점심을 먹은 후 17:00 버스 타고 이동 했습니다.참고로 버스는 FlixBus 사를 이용했는데요, 빨리 예약하면 7 유로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것도 모르고 여유 부리다 14 유로에 티켓을 끊었지 말입니다; 약 2시간을 걸려 19:00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좋아해서 공항에서 시티센터까지 걸으며 숙소를 찾아봤습니다.공항 근처에 호텔들이 많았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이틀 모두 호스텔에서 잘 계획이라 모두 패쓰 했습니다. 구글맵에 호스텔을 검색하니 꽤 많은.. 2017. 10. 9.
[아일랜드/더블린] 집/숙소 구하기 (쉐어룸, 홈스테이, 위치, 가격)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실제로 집을 구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정말 욕 나옵니다.더블린 주택난이 너무 심각해서 대사관 직원도 살던 집에서 쫓겨 났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브라질에서 많은 사람들이 넘어와 일을 구해서 그런지 집 구하기 정말 힘듭니다. 더블린에서 6개월이나 거주할 집이니 직접 보고 선택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일주일간 에어비엔비를 잡고 뷰잉(Viewing)을 다녔는데,일주일동안 못 구하여 또 다른 일주일을 에어비앤비에서 지냈고, 그 동안 이메일은 약 70통 뷰잉은 최소 30개 이상은 봤습니다.(9월에 구하기 시작했으며 가장 바쁜 시즌이긴 했습니다) [뷰잉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 뷰잉은 말 그대로 집.. 2017. 10. 7.
[독일/뮌헨] 옥토버페스트 후기 및 팁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전세계 가장 큰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후기 포스팅 할게요! 예전에 학교 다니면서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친구를 사귀었는데, 때마침 그 친구랑 간만에 연락이 닿아 급 만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비행기는 대략 250유로 정도 줘야했지만 (더블린에서 뮌헨까지)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과감히 결제 했습니다. 우선, 이 나라 애들은 Predrink라고 어디 놀러 가기 전에 미리 목을 축이는 습관이 있어요.맥주 2병과 보드카를 샷으로 마시며 제대로 놀 준비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맥주 입니다] 독일 전통의상이 눈에 띄었는데요, 위 사진에 친구의 뒷모습에서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로 하면 한복과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 입어보니 생각보다 이쁘고 .. 201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