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신입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Healience Seonmaeul) 선마을 마지막 일정 솔직후기 올리겠습니다.


정규하이라이프 일정은 밑과 같습니다.



이제 노하우가 생겨, 일어나자 말자 스파(SPA)에 가서 몸을 풀고 수업을 갔습니다.



상쾌하게 여름동 뒷뜰을 걸으며 세로토닌 워킹을 했습니다. 


이시형 박사님 강의 들으면 세로토닌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죠~ㅎㅎ




마지막 산책 시간은 강아지와 함께 했습니다.


마약탐지견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하더군요.


마약탐지견은 수명이 짧아 남은 노후를 편하게 보내라는 좋은 취지하에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알아서 코스를 안내해주니 매우 편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이시형 박사님 강의와 수료식 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특강'에서는 당연한 말씀을 하시지만, 다 귀담아 들어야 하는 내용이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그 후, 사진도 찍고 별도로 수료증도 받았습니다. 이시형 박사님 책도 받았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사 시간도 마지막이네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닭고기를 푸짐하게 주더군요. 맛은 여전히 최고였습니다.


식사를 끝난 후, 다시 사회로 나가려니 시원섭섭했지만 와이파이를 잡으러 후딱 마을을 나왔습니다;


2박3일 '정규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에 대해 느낀 점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 힐링 마을인 만큼 전반적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도 되었지만, 아직 젊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만족하시더군요ㅎㅎ)


2. 가성비는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용이 워낙 만만치 않기에 (72만원) 프로그램이 좀 더 체계적으로 완성 됐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가족, 커플들이 1박 2일로 민박 겸 많이들 놀러 오시던데, 가격도 적당하고 힐링하기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100% 개인적 소견이므로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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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YJ 2019.03.07 09:34

    4인에 72마넌인가요? ~ 누나당~ㅋㅋㅋ

안녕하세요. 우주신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Healience Seonmaeul) 선마을 2일차 솔직후기 올리겠습니다.


정규 하이라이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규 하이라이프 일정]


6:00 기상이라고 나와있지만, 선마을 프로그램은 모두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듣는거라 늦잠 자셔도 됩니다.

저는 비싼 비용을 들인 만큼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빨리 일어났습니다ㅎㅎ

 개량한복을 입고 따뜻한 바닥에서 자서 그런지, 아주 개운 했습니다.


[아주 편한 개량한복]


선마을은 산책(Tracking) 코스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자연 명상 시간에 여름동 뒷뜰을 코스로 아침 산책했습니다.


[트래킹 코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사 시간 입니다.


아침 메뉴로 시리얼, 감자볶음, 계란찜, 호박죽, 야채가 나왔습니다.

제일 왼쪽 밑 그릇에 담긴 음식이 가장 맛 없어 보이지만 이 시리얼이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사과를 갈아 소스를 만들었는데, 아침에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조식 시간에 이어 2시간 가량 산책 및 담소 시간에 샤워도 할 겸 어제 못 간 스파를 갔습니다.

[스파(SPA) 입구]


워낙 강사들이 스파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 기대를 잔뜩하고 갔습니다.

스파 입구부터 알 수 있겠지만 아주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선마을은 대체적으로 모든 것이 심플하고 깔끔하다고 자주 느꼈습니다.

스파 내부 사진은 당연히 못 찍었지만 내부 또한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생각보다 작았고 2종류의 탕(탄산탕, 열탕), 탄산탕은 물이 좀 더러워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아침에 탕에 들어가 잠을 깨고 샤워하기에 적당한? 그 정도였습니다.


[스파(SPA) 입구 카페]


지금은 운영 안 하지만 한 때는 카페였다고 하네요.


그 다음 일정은 '행복과 사랑의 비밀'을 주제로 한 촌장님 강의 입니다.

많은 어린 아이들이 집중 못 하고 잠에 들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시형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다 담으려고 했습니다.

워낙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이라 강의 내용 또한 알차기 때문에 혹시 가시게 되면 추천 드리는 코스 입니다.


오전이 훅 지나가고 중식 시간이 왔습니다.


콩나물밥을 주식으로 한 감자, 나물, 닭고기 등 반찬이 많았습니다.

선마을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콩나물밥은 3그릇이나 먹었네요;


소화를 시킨 후, 숲속유르트에서 와식명상을 했습니다.

[숲속유르트, 천장이 넓어 시원시원 하다]


또 산책 시간 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책 시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지만,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모던하게 지어진 숙소]


[곳곳에 걸려 있는 그림들]


시간에 맞춰 다음 프로그램인 힐링터치 수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간단히 몸을 풀어준 후, 짝을 지어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입니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와서 가족들끼리 마사지를 해주니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개인으로 오신 분들도 서로 짝을 이루어 즐겁게 하더군요)


그 다음은 가장 지루했던 '행복의 문' 시간입니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겁게 놀아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인데, 강사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강사는 웃음이 정말 많고 유쾌하신 분이었지만, 너무 지루했습니다.

(연세가 꽤 있으신 분들에게 맞는 수업? 같습니다)


이어지는 식사 시간은 당연히 만족했습니다.


[밖에서 찍은 식당]


식사 후, 황토방(찜질방)에서 땀을 뺐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누워서 얘기하기 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네마 시간 입니다. 가을동 옥상에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영화를 틀어주더군요.

카페는 이쁘지만, 3000원에 직접 내려먹는 기계식 커피니 커피는 기대하지마세요~


[의자가 너무 편한 카페 겸 시네마]



영화가 끝난 후, 스파를 가 몸을 풀고 바로 취침했습니다.


아! 참고로, 선마을은 스마트폰을 쓸 수 없습니다. 전화,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차단 되는 산이기 때문에 폰이 무용지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폰이 없어 가족과 많은 대화 시간을 가져 좋았지만 동생은 많이 불편해 하더군요;


급한 연락이 있을 때는 비즈니스 센터에 가서 와이파이 잡으면 되니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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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신입니다.

이번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Healience Seonmaeul)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 과정 '정규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푹 힐링하다 왔네요~

정규 하이라이프는 이시형 촌장님이 직접 핵심 프로그램들을 선별하여 만들었다고 하니 선마을을 대표하는 코스라고 볼 수 있겠죠?


솔직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Healience = Healing + Science

힐리언스 선마을은 힐링과학을 의미하는 Healing Science의 합성어로 웰에이징을 위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

활리듬습관을 체득하도록 도와드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 센터입니다.

[출처: http://www.healience.co.kr/uheal/about/main.jsp]




저는 고향이 부산인지라 가족과 함께 4시간을 달려 강원도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 7에 위치한 선마을에 10시쯤 도착했습니다.

차를 주차함과 동시에 '뻐꾸기' 번호판을 단 조그만한 차가 마중나와 귀여웠어요. 마을 규모 또한 기대 이상으로 커서 놀랐습니다.

짐을 들고 웰컴센터로 가서 이름을 확인 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개량한복을 받았습니다. 방 배정은 14시 이후라 키는 아직...


[위에서 찍은 웰컴센터]


다음으로, 입촌안내를 받으러 겨울동 효촌서원으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습니다. 대부분은 가족단위로 왔더라고요. 

선마을 지도와 주요 시설에 관한 안내책과 일정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주 건물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동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정규 하이라이프 일정]


첫 일정이 영양강의라 힐링 여행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에는 강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영양강의가 가장 지루했습니다. 알고보니 강사가 첫 강의라 많이 떨었다고....

무튼 기나긴 강의를 마치고 첫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후기에 음식이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봤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만족, 대만족입니다 !

조미료를 하나도 넣지 않은 것을 감안 했을 때는 훌륭하기까지... 

특히, 현미밥이 찰지고 쫀득쫀득하여 한번 더 떠서 먹었다는...


배불리 먹은 후, 천천히 선마을을 둘러봤습니다. 

사진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지만, 마을에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세세한 것들까지 다 관리가 되어 있었으며 시설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곳곳에 계곡이 흐른다]


어느 정도 산책 후, 일정에 맞춰 와식명상을 받으러 갔습니다.

도인 같은 분이 매트 위에 앉아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분 수업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낮잠 자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ㅋ


낮잠 15분이 오후를 상쾌히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30분 간 스트레칭 및 요가를 한 후 누워서 명상을 합니다.

명상 중 코를 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지만 말이지요..


1시간 같은 15분 잠을 취한 후, 숙소 배정을 받았습니다.


[비쥬얼에 깜짝 놀라 찍은 숙소]


숙소는 '마을'이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없는 세련된 건물이에요.

내부 또한 깔끔하고 단정하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냉장고,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은 없지만 ㅠ

이는 선마을의 힐링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에 양보할 수밖에....


[숙소 거실을 찍어보았다]



짐 정리를 하고, 스트랩 스트레칭 하러 G.X룸으로 갔습니다.

제 몸이 얼마나 뻣뻣한지 깨닫게 해 준 시간으로 요약하겠습니다.


또 산책 시간이다. 

사실상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산책 및 담소 시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수업 중간중간에 일부러 산책 시간을 넣은 것 같지만, 고액의 돈을 냈기에 개인적으로는 산책 시간이 많이 아까웠다.

참고로,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은 2박 3일, 72만원이에요.


다음으로는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부모님은 이시형 박사를 티비에서 많이 봤다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저는 생소했습니다.

사진과는 달리 연세가 꽤 있었지만, 매우 건강해보고 올해 84세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놀라웠습니다.

강의 또한 기대 이상으로 유익했으며, Yale 대학 박사 타이틀에 맞게 매우 똑똑했습니다.

다만, 약간 졸린다는 점;


석식은 콩나물 밥이 나왔습니다. 

소식을 강조하는 선마을이지만, 다들 두그릇씩은 먹더군요...


[출처: http://www.healience.co.kr/uheal/facilities/restaurant.jsp]

다음은 숲속유르트에서 명상 시간입니다.

낮에 수업을 하신 도인 분이 이번에는 정말 명상을 가르쳐주셨는데,

요가학 박사를 전공하신 분이라 명상의 유래, 기원 등 이론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하셨어요.


그리고는 고구마 타임,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고구마와 차를 마시며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구마가 익기만을 기다렸습니다]


1일차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자율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선마을의 인기 장소 SPA를 가고 싶었지만 운전을 오래한 탓에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조명'빨'  침실]


편히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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