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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2

[독일/뮌헨] 킴제(Chimsee) 호수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킴제(Chimsee) 호수에 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킴제 호수는 '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며 독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라고 하는데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호수였지만 잘츠부르크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들렸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뮌헨까지 Bavarian(바바리안) 티켓을 끊어서 갔습니다. 32유로를 지불했는데, 빨리하면 26유로로 예약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출발역: Salzburg Hbf경유: Prien a Chiemsee도착: München Ost 중간에 한번 내렸다가 다시 타야했기에 바바리안 티켓이 저렴하여 이용했습니다.1시간 마다 출발 시간이 있고, 잘츠부르크에서 킴제까지 약 45분 걸렸던 것 같아요. 역에서 내려 플랫폼으로 내려가면 Ch.. 2017. 10. 18.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먹거리(음식), 맛집 소개 및 후기 안녕하세요. 우주신 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스토랑 및 맛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오스트리아하면 가장 먼저 슈니첼(Schnitzel)이 생각나고 그 외 자허토르테(Sachertorte), 브레즌(brezen), 모짜르트 초콜렛.. 등의 음식들이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다 한번 먹어봤습니다. 우선, 슈니첼은 두 군데의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1. Carpe Diem 첫번째 레스토랑은 현지 친구로부터 추천 받았습니다. 사실 여기는 끼니를 때우기 보다는 와인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finger food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위에 보시면 슈니첼이 거의 뭐 감자튀김 크기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옆에는 크랜베리잼이랑 소고기를 잘게 썰어 만든.. 2017. 10. 15.